이제 기미가 뭔지도 알고 관리도 필요한 때~~!

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을 믿고 열심히 관리 좀 해보려구요.

일단 짰을때의 느낌은 로션보다는 확실히 무거운 느낌(?)

살짝 발랐을때 크림이구나 하는 느낌이 확~~나더라구요.

묽은 정도가 말이죠. 그렇지만 바르는 느낌은 상당히 부드러웠어요.

바른 부분과 바르지 않은 부분이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.

비타민 크림은 햇빛을 보는 낮이 아닌 밤에 자기전 보통 사용하는데요.

처음 사용할때 번들거림이 좀 있더라구요.. 그렇지만 흡수력이 좋아 얼마 지나지 않아

촉촉함만 남고 끈적임은 적어지더라구요.

여름이 갔다고 하나 끈적이는 느낌은 좋아하지 않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좋더라구요.

자기 전 세안후 기초 후 사용하는데  향도 상큼한 비타민 음료향이 나요..

왠지 비타민 주스를 얼굴이 마시는듯...

피부에 직접 비타민 먹여서 올 가을 뽀사시 피부로~~